철원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프로그램’을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10차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과 철원중 학생 연합으로 자기계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프로그램은 선도적 예방차원에서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계몽효과와 더불어 철원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고향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철원군 체육청소년과장(과장 유 홍)은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 마을 개선사업으로 청소년의 잠재적인 자아성장과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Queen 김도형 기자] 사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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