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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은영과 함께한 Summer Beauty Talk
방송인 정은영과 함께한 Summer Beauty Talk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7.07.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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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방송인 정은영. 꾸밈없고 사람을 편안하게 배려할 줄 아는 그녀에게선 언제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결혼 후 더욱 예뻐진 그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뷰티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제품_ 랑콤(02-3497-9698), 디끌레오(080-272-3411), 클라란스(02-3014-2916), 크리니크(02-3440-2769) 의상&소품_ 발렌시아 (02-514-9006), 모렐라토·옥셋(02-508-6033), YK038(02-3442-0220), AK앤클라인(02-514-9006), 나이키(02-3447-7701) 헤어&메이크업_ 김주희·김남효(뮤제네프 02-516-0331) 스타일리스트_ 김윤희

사진_ 양우영 기자
진행_ 김영은 기자


Work & Life Style

언제나 스트레스 없는 긍정적이고 규칙적인 생활 유지
항상 밝은 미소로 주위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해주는 방송인 정은영. ‘리포터계의 맏언니’, ‘시사 전문 리포터’, ‘꽃미남 스타 전문 리포터’로 불리며 열정적으로 달려온 지도 어느덧 10년째. 특유의 밝고 편안한 진행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인기 리포터, MC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별한 관리를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활기 넘쳐 보이는 비결은 바로 스트레스 없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있다고 말한다.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때로는 얼굴 붉힐 일도 생기게 되는 법.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기에 일로 인해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는 것이 나름의 원칙이다. 혹 스트레스가 생기면 바로바로 풀어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는다. 혼자 드라이브를 하며 복잡한 일을 털어버리기도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일상과 고민거리를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들뜬 마음이 가라앉고,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지혜도 얻게 된다고.
규칙적인 생활패턴도 그녀를 건강하게 만드는 좋은 습관이다. 아침 프로를 맡았던 예전 습관이 아직도 몸에 배어 있어 아침형 인간의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있다고. 결혼 후에는 생활을 좀더 규칙적으로 유지하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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