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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이세영, '아츄커플' 현우와 데이트 다시 화제
'최고의 한방' 이세영, '아츄커플' 현우와 데이트 다시 화제
  • 김선우
  • 승인 2017.07.02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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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인 이세영이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현우와 스틸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고의 한방'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최우승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세영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 당시 현우와 함께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세영은 올해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10일과 11일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1~31회에서 '아츄커플'로 사랑받았던 이세영과 현우는 달달하고 훈훈한 사랑 만들기로 겨울 밤바다를 덥혔다. 앞서 강태양(현우 분)은 어머니가 다쳤다는 소식에 급히 시골집으로 향했다. 태양과 함께 있던 민효원(이세영 분)은 태양의 만류에도 동행을 고집했다.

바닷가 태양의 집에 간 효원은 태양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에 즐거워하고, 태양과 태양 어머니는 효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츄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는 힘들기로 소문난 한겨울 밤바다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는 이들의 달콤하고 따뜻한 연기 화음을 지켜보며 매서운 바닷가 칼바람을 잠시 잊었다.

한편 이세영은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어머니의 거듭된 재혼으로 자연스레 찌질리즘을 탑재하게 된 짠하면서도 코믹한 인물 최우승을 통해 코믹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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