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 Her Job …
SBS 지역민방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최근 프리랜서로 전환하며 지상파 TV와 케이블 TV를 종횡무진 오가는 이미선 아나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그녀다.
SBS 슈퍼엘리트 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이란 독특한 이력을 지닌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한미은행, 삼미모피, 베르사체, 남양유업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SBS, MBC프로그램 패널, ETN, MBC ESPN, SBS GOLF 채널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ETN ‘생방송 연예뉴스’, 이데일리 ‘부동산 포커스’, MBC ESPN ‘실전분석 프로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고 싶고, 이미지에 맞는 역할이라면 연기자로서의 도전장도 내밀고 싶은 욕심 많은 그녀. 미래에 대학 강단에서 강의도 하고 싶다는 꿈을 지닌 당찬 방송인이기도 하다. 이미지 컨설턴트, 스피치 지도자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이미지 메이킹과 스피치 강의도 하고 있어 기업체,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일에 대한 열정, 끊임없는 노력이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한다.

Skin Care
뜨거운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은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므로 방송인에게는 가장 피해야 할 존재다. 특히 야외 촬영이라도 있다면 자외선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미선 아나운서는 여름철에 기초 관리를 할 때 자외선 차단에 가장 신경 쓰는 편. 스킨케어 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주고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등 다른 제품들도 될수록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사용한다. 또한 한번 메이크업을 한 후 뜨거운 조명 아래서 장시간 촬영을 해야 하므로 피부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방송 후에는 메이크업을 가장 먼저 지우고 이중 세안으로 클렌징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쓴다. 클렌징 후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주기 위해 과일과 꿀을 이용한 천연 팩을 해준다. 여의치 않을 때에는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야 할 경우에는 수시로 라벤더 미스트를 뿌려주면서 수분 공급을 해준다.
오전 방송이 많아 밤늦게 잠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얼굴이 자주 붓는 편이라 긴급 조치로 아이스 마스크를 이용해 눈의 부기를 빼준다. 또한 지압 마사지를 자주 받는데, 이를 이용해 집에서도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합곡점을 눌러주면 얼굴 부기가 쉽게 가라 앉는다.

Make-up
그녀는 SBS 슈퍼엘리트 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답게 멀리서도 눈에 뛸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가졌다. 그러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졌지만 화면에서는 실제 얼굴보다 눈이 작아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 이를 커버하기 위해 메이크업은 눈매를 강조해주는 아이 메이크업에 가장 중점을 둔다. 피부는 워낙 좋은 편이라 맑은 피부톤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베이스는 최소한 얇게 발라주어 내추럴한 피부톤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
헤어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상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많이 연출한다. 그러나 약간 딱딱해 보일 수 있으므로 큐트한 햅번 스타일의 앞머리나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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