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자격증 취득으로 재취업 발판 마련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진행된 노래지도사 자격증반과 가죽공예 자격증반이 7월 4일 교육을 끝으로 3개월 동안의 과정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래강사 및 가죽공예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고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 및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및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울진군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