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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민선6기 취임3주년 군정 방향 밝혀
김성기 가평군수 민선6기 취임3주년 군정 방향 밝혀
  • 김도형
  • 승인 2017.07.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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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년 또한 오로지 군민만 보고 가겠다”
김성기 군수

김성기 가평군수는 취임 3주년을 맞아 “일자리-결혼-주거-SOC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집중 지원해 2035년 인구 16만 자족도시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희복(희망+행복) 공동체마을 만들기, 뮤직빌리지 착공, 서울에 가평장학관 건립, 잣고을 전통 야시장 운영, 상·조종면 도시가스 보급, 다목적 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각 읍면 21개소 도시기반시설 구축 및 지역교통망 확충, 북한강 수상스포츠 체험센터 운영, 레일바이크 관광사업 등이 가시적인 성과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약이행은 유권자와의 약속으로 그동안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군정목표로 6개분야 80개 사업을 중점 공약으로 추진해 왔다”며“지난해 말까지 40%가 완료되고 남은 사업의 91.2%가 정상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뮤직빌리지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의 성장발판을 위한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일자리을 통한 소득을 만들어 청년들이 희망과 행복을 찾아 모여드는 희복 마을과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며 “주민속에 답이 있다는 군정기본 철학은 늘 변함이 없는 만큼 남은 1년 또한 오로지 군민만 보고 가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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