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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고원희, 복고풍 의상에도 여신강림 다시 화제
'최강배달꾼' 고원희, 복고풍 의상에도 여신강림 다시 화제
  • 김선우
  • 승인 2017.07.09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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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최강배달꾼'에 출연을 예고한 고원희의 큐티한 복고걸 의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강배달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새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특별한 알바생 이지윤 역으로 열연하게될 고원희가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선보인 큐티 복고걸 의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원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TV소설 '별이 도어 빛나리'에서 조봉희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옥색 원피스, 오렌지색 벨트로 포인트를 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고풍 의상에도 청순한 여신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특유의 깜찍 발랄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KBS '왕의 얼굴',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을 비롯해 tvN 'SNL코리아6'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고원희는 이번 ‘별이 되어 빛나리’의 조봉희 역을 통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고원희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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