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인 장희진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해당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장희진의 과거 드라마 현장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희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세 여자 가출 소동'에서 자유분방하지만 예쁜 외모와 속 깊은 마음 씀씀이를 지닌 여인 여진 역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플라워 그림이 들어간 살구빛 블라우스에 노란 스커트를 세련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장희진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면서 환한 함박 미소를 지어 보거나 볼에 바람을 잔뜩 넣는 등 '귀요미' 모습까지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장희진은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하면서도 우아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오가며 '여진' 역을 자연스럽게 흡수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늘씬한 몸매에 '자체발광' 베이비페이스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장희진은 MBC 주말연속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무명의 모창가수 정해당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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