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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대표 ‘논란’... “재력가로 소문나니 좋다” 충격 재조명
커피스미스 대표 ‘논란’... “재력가로 소문나니 좋다” 충격 재조명
  • 정유미
  • 승인 2017.07.11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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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

커피스미스의 손모 대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커피스미스’, ‘커피스미스 대표’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가 여자 연예인 김모씨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커피스미스 관련 정보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특히, 커피스미스의 브랜드 명칭은 영어의 접미사 장인(匠人)을 뜻하는 ~smith와 coffee를 합성시킨 신조어로 알려져 있다.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는 라셀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한 건축학도로 유명하며 태광CMI 대표와 ERI교육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여자 연예인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서 커피스미스 대표는 “나는 홍보효과가 있어 사업에 도움될 것이고 재력가로 소문나니 나쁠 것도 없다”는 발언이 전해지며 새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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