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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부모가 불쌍하다”... 종근당 회장의 '갑질 논란' 핫이슈 등극
정유미  |  qeditor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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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4  0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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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갑질 횡포가 주목 받고 있다.

1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종근당’이 등극하며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현재 이장한 종근당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종근당 관련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종근당은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를 비롯해,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종근당건강 등의 회사들이 계열되어 있으며 2016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8,319억 8,553만원이다.

특히, 종근당의 전신은 1941년 5월 7일에 설립된 궁본약방으로 유명하다. 창업자 이종근 회장은 약방을 세우기 전 철공소 견습공과 정미소 쌀 배달원을 거쳐 약품 외판원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941년 서대문구 아현동에 4평 규모 궁본약방을 차렸고, 1946년 종근당약방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1956년 법인을 제약사로 바꾸고 회사 이름을 종근당 제약사(주)로 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했다.

한편, 한겨레신문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약 6분 정도의 녹취록에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너는 월급받고 일하는 X이야. 잊어먹지 말라고”, “왜 우리 회사 오는 XX들은 다 이런지 몰라”, “아유 니네 부모가 불쌍하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 증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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