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 6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상생혁신 실천방안으로 전문경영인을 영입하였으며 본사, 사업본부, 지역본부 전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7월 13일(목) 본사 HOSIGI타워에서 전문경영인 이명재 대표 취임식을 가졌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번 발표한 상생혁신 실천방안에서 신속히 전문경영진을 구성하고 상생협력위원회와 더불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생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명재 대표는 1987년부터 1998년까지 덴마크우유에 근무하며 한국 대표이사까지 역임했고 1999년부터 2006년까지 파파이스 극동아시아지역 담당이사를 거쳤으며 2012년에는 체리브로 계열사인 (주)델리퀸 대표이사를 지내며 경영관리 총괄에 대한 누구보다 많은 이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이명재 대표는 취임식을 통해 “상생경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가맹점의 사소한 말에도 귀기울이고 단 하나의 가맹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전문화된 조직과 시스템으로 경영혁신을 이루어 국내 대표프랜차이즈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새로운 경영혁신의 중추역할을 할 이명재 대표 취임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조직과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시스템을 개선하여 상생경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Queen 김도형] 사진 호식이두마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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