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방송인으로 활동을 해왔던 임지현이 세간의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16일 임지현의 월북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과거 임지현이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들이 재조명 된 것.
임지현은 과거 방송을 통해 북한의 생활상을 널리 알리고, 연예인과 가상부부 생활을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임지현이 다시금 월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속사정이 있는 건가? 다시 올라갈 이유가 없는데", "남아있는 가족들 빼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듯한데?" 등의 의구심 섞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