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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갱년기 완화성분 ‘피크노제놀’ 담은 웅진릴리에뜨 ‘프랑스 해송 웰루션’
프랑스산 갱년기 완화성분 ‘피크노제놀’ 담은 웅진릴리에뜨 ‘프랑스 해송 웰루션’
  • 박소영
  • 승인 2017.07.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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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안송 껍질에서 유래한 천연 식물 추출물인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이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지며 해당 성분을 활용한 여성 갱년기 현상 완화용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갱년기는 폐경기 전후의 연령인 40대부터 주로 나타나며 발작성 흥분, 안면홍조, 두통, 심계항진, 현기증, 이명, 불면 등의 현상을 불러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이 증상들이 한 가지만 올 수도 있지만 여러 증상이 한꺼번에 발생하기도 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중년기의 여성이라면 갱년기에 들어서기 전부터 갱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찾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여성 갱년기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병원처방을 통해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인데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간 복용 시 주의해야 하고 일시적인 방법에 그칠 수 있어 근본적인 솔루션이 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여기에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건강기능식품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프랑스 남서해안 랑드지방 자생 소나무에서 유래된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원료로써, 이 소나무는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 무공해 자연환경에서 자란 진귀한 소나무 껍질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을 통과한 상태이며 일본, 대만, 이탈리아에서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상태다.

때문에 세계 약 80여개 국가에서 갱년기 증상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뷰티 헬스 전문기업 웅진릴리에뜨가 최근 본격 런칭한 ‘프랑스 해송 웰루션’이 그 중 하나다.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과 엄격한 독일 제조기술이 만나 개발된 ‘프랑스 해송 웰루션’은 하루 한 포(1포 2정) 섭취를 통해 갱년기 건강기능 식품 역할을 하도록 고안된 것으로, 판토텐산, 비타민B6, 비타민B2, 비타민D 등의 추가 성분들로 여자 갱년기 증상 외에 다양한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와 같은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피크노제놀 성분 자체가 소나무 1톤 당 약 1kg만 추출되는 매우 귀한 원료이기 때문에 웅진릴리에뜨의 금번 ‘프랑스 해송 웰루션’ 런칭 자체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웅진릴리에뜨 관계자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 이후의 삶이 더욱 길어지며 여성들의 중년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슬기로운 갱년기 대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프랑스 해송 웰루션의 경우도 갱년기 솔루션의 한 방법으로 여겨지며 런칭 초기부터 호응을 얻어 예상보다 많은 판매가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해송 웰루션’은 웅진릴리에뜨 공식 홈페이지 및 웰루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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