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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 제23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열려
상주시에서 제23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열려
  • 김도형
  • 승인 2017.07.17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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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농민 1,000여명, 화합·결속행사 가져
 

상주시는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경북도내 여성농민 축제의 장인 『제23회 경북여성농민한마당』행사가 1,000여명의 여성농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개막과 함께 사물놀이패 공연 및 ‘단비와 기웅아재의 상주오는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상주시여성농민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인『제23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은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    경북연합(회장 전순구)이 주최하고,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박혜숙)가    주관하였으며, ‘여성농민, 농업의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주제로 도내    6개 시·군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여성농민상 시상과 윤금순 강사   (비아캄파시나 국제조정위원)의 ‘사드가고 평화오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으며 어울림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상주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함께하는 여성농민 모두가 더운 여름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협력과 단합의 장이 되며, FTA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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