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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몸짱 아나운서 3인방한준호·김정근·전종환의 부위별 운동법
대한민국 대표 몸짱 아나운서 3인방한준호·김정근·전종환의 부위별 운동법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7.08.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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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서의 휴식은 이제 끝났다. 꿈같던 여름 피서를 위해 준비했던 바캉스 용품들은 깨끗이 보관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아이들 물놀이 용품부터 비치패션 소품까지 제대로 보관하는 요령.

제품_ 썸머웨어(02-6225-5549, www.summerwear.co.kr)
사진_ 양우영 기자 진행_ 최윤선 기자

휴일이면 아나운서들은 왠지 미뤄두었던 책을 읽을 것 같았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벤치 프레스를 들어올리는 모습은 쉽게 연상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웬만한 운동선수 못지않은 멋진 근육을 자랑하는 아나운서들이 있다. MBC 연년차로 입사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한준호·김정근·전종환 아나운서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틈이 날 때마다 함께 방송국 근처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다. 가장 오래 운동을 한 최고참 선배 한준호 아나운서부터 이제 운동을 시작한 지 갓 1년 된 멤버의 막내 전종환 아나운서까지…. 촬영이 시작되자 저마다 자신 있는 부위를 자랑하며 피트니스 센터 곳곳을 누빈다. 지성미와 함께 거친 남성미를 내뿜는 대한민국 대표 훈남 3인방의 여름철 몸매 관리 현장을 직접 찾아나섰다.

따로 또 같이, 삼형제 같은 아나운서실 3인방
만나기로 한 피트니스 센터에 들어서니 한준호 아나운서가 나와 반갑게 맞이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전종환 아나운서는 러닝머신 위의 모니터에 시선을 뺏긴 채 달리고 있었다. 이들 셋은 MBC 연년차 선후배 관계다. 2003년 입사한 한준호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04년 김정근 아나운서, 2005년 전종환 아나운서가 차례로 입사했다. 신기하게도 세 아나운서 모두 차례로 꼬박 세 살 차이씩 나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선후배 사이라기보다 친한 삼형제 같았다.
운동으로도 한준호 아나운서가 가장 선배다. 먼저 시작한 만큼 훌륭한 몸매로 가장 먼저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 시작한 한준호 아나운서. 화보를 연상케 하는 각종 사진과 휴대폰 셀카로 이미 인터넷 최고의 훈남으로 각광받고 있는 그였다. 모니터로만 봐왔던 그의 조각 같은(!) 몸매를 눈으로 확인하니 그 진가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훈남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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