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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규 택배에 정식 직원 된 김지민, “그 배달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경규 택배에 정식 직원 된 김지민, “그 배달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07.19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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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코엔 미디어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에 새로운 MC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경규의 오른팔이 되었다.
 
 저번 주 경규 택배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김지민과 이경규, 인턴 사원이었던 샤이니 민호와 김영철로 팀을 나눠 사연을 배달했다. 이경규가 촬영이 끝나고 스탭들에게 “김영철을 자르고 김지민을 넣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봐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김영철도 “촬영 후에 경규선배님이 나에게도 전화가 왔었다”며 “나 없이 촬영해보니 어땠냐”고 물어봐 “좋았다”고 대답했다며, 김지민과 김영철 모두를 간 보는 이경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세 명의 MC가 일일 배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국민 심(心)부름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 10회에서는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에게 미국 사는 딸이 보낸 추억의 사진전과 군인 아들을 위한 에이프릴의 특별 공연이 공개 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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