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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 미래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
안병용 의정부시장,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 미래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
  • 김도형
  • 승인 2017.07.20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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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이 7월 20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창조적인 미래경영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경영대상 미래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안시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아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시정운영이 제 궤도에 들어선 2012년,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도록 하여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였고, 2013년 말에는 가족친화우수기관, 민원행정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는 등 행정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4년 민선 6기 재선에 성공하면서 경제 분야의 비전을 담은 ‘8·3·5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는데, '8·3·5 프로젝트'란 연간 800만명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따른 중장기 플랜이 순조롭게 진행해 1,100억원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협약을 체결했고, 미군 반환공여지에 조성하는 CRC안보테마 관광단지와 경기도의 모든 지자체가 염원했던 YG글로벌 K팝클러스터 K-POP클러스터 조성협약을 체결해 창조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호원IC를 개통시켰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민자 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수천억 원의 현금가치가 있는 공원부지를 의정부시 재산으로 등기함으로써 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정 롤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열악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 단추로 2016.년 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켰다.
 
청년 실업을 해소를 위해 2019년까지 1천250개의 스타트업 지원과 62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의 중심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구축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43만 시민과 일천 여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수도권 제일의 희망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 사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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