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병사의 투신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투신한 병사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28사단 윤일병 사건이 다시금 누리꾼들에게 회자 된 것.
28사단 윤모 일병은 지난 2014년 가혹행위로 인해 사망했다. 당시 가혹행위에 가담한 병사들은 각각 최고 45년형에서 징역 3개월 집행유예 6개월을 선고받았다.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부대원들의 가혹행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해 국민적인 공분을 사기도 했다.
주범 가운데 한 명은 교도소에서도 같은 방 수감자들에게 가혹행위를 자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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