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7월의 음식관광테마’로 ‘올림픽 푸드 _ 대관령 한우(평창)’를 선정하고, 21일에 상품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7월의 음식관광 테마’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평창의 대표음식 ‘대관령 한우’를 중심으로 하늘목장, 의야지 바람마을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스키역사관 등 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연계하여 구성되었다.
상품명은“올림픽 푸드 _ 대관령 한우"이며, 팸투어 코스는 ①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 ② 스키역사관 → ③ 평창한우센터 → ④ 하늘목장(동물 먹이주기, 승마체험) → ⑤ 의야지 바람마을(농촌 체험마을, 치즈, 감자 펜케익 만들기 체험 등)이었다.
‘올림픽 푸드_대관령한우’ 팸투어는 향후 영상컨텐츠로 제작되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Queen 백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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