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스피드마스터 60주년 기념 전시 개최
160년 역사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크로노그래프 워치 '스피드마스터'의 60주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인하고 인류의 첫 달 착륙 미션에 함께 한 유일무이한 시계인 스피드마스터는 1957년에 탄생하여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에 도착한 최초의 시계인 1965년 빈티지 스피드마스터부터 오늘날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의 원형인 1968년도 모델까지,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총 5점의 컬렉션이 공개됐다. 전시 공간은 다양한 영상과 음향이 펼쳐지며, 신비로운 우주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달에 착륙한 듯한 느낌을 준다. 스피드마스터의 6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2017년 '바젤 월드'에서 선보인 스피드마스터 신제품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 마리몬드, 메시지 티셔츠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MARYMOND)'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메시지 티셔츠'를 출시한다. 중앙에 프린팅한 'I MARYMOND YOU'는 '오늘 하루도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겉감과 같은 색상의 헤링본 테이프로 봉제를 마무리하여 잦은 세탁에도 목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고, 밑단 양옆에 트임을 주어 활동성을 강조하였다.
2. 빔바이롤라, 비쉬 체크 캡슐 컬렉션 출시
여성 컨템포러리 토탈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가 2017년 서머 캡슐 컬렉션인 '비쉬 체크 컬렉션'을 공개했다. 올여름 깅엄 체크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존 비쉬 컬렉션에 블랙, 핑크 등 여러 컬러 및 디자인의 체크 아이템을 추가했다.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탑, 스커트, 드레스, 슈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3. 까르띠에, 데스티네 컬렉션의 새로운 디자인 출시
'까르띠에(Cartier)'의 솔리테어 컬렉션 '까르띠에 데스티네'가 쿠션 컷 다이아몬드 센터 스톤을 세팅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로운 모델은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솔리테어 1895 링'에서 착안하여, 안정적인 형상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와 그 센터 스톤을 감싸는 다이아몬드 크라운을 더했다. 마치 무수한 성운에 둘러싸인 별처럼 매혹적인 자태를 보여준다.
4. 프라이탁, 새로운 맥북 파우치 출시
'프라이탁(FREITAG)'이 기존의 디자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맥북 파우치'를 출시했다. 선호하는 디자인인 뒷면을 앞면으로 바꾸고 로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덧댄 안감, 이중 덮개, 지능성 지퍼 마감처리 그리고 특화된 트럭 방수포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 맥북을 든든하게 보호할 수 있다. 다섯 가지 종류의 파우치는 최신 맥북 사이즈까지 모두 맞춤으로 제작된다.
5. 투미, 뉴욕으로의 완벽한 여정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2017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새로운 컬렉션은 세련된 아름다움과 장엄한 모습이 조화를 이룬 뉴욕의 '어반 에지(Urban Edge)'를 담았다. 뉴욕 현대 미술관의 전시품과 캐츠킬 산맥, 허드슨 강 계곡 등 뉴욕 북부의 경관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 마린, 블루 카모 등 강렬한 색상과 그래픽 프린트의 아이템은 비즈니스 미팅부터 일상 그리고 여행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담당 [Queen 김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