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휴가에 찬연히 빛나는 자태를 꿈꾼다면?
우리가 알아야 할 바캉스 뷰티 공식!
이혜영 @leehaeyoung1730
꽃이 주렁주렁 달린 수영모, 레드 드롭 이어링, 에스티로더를 바른 입술의 삼박자가 하와이 바캉스의 신나는 리듬을 깨운다. 이혜영처럼 강렬한 원색을 활용해 바캉스의 추억을 선명하게 아로새겨 보길.
임지연 @limjjy2
자외선 피한다고 집에서 방콕? NO! 임지연이 방문한 태국 방콕? OK! 눈 주위 연약한 피부는 휴양 시 특히 더 고민일 수밖에 없다. 미러 선글라스로 눈가 보호는 물론 미모를 널리 반사해 보도록.
소이현 @ssoyang84
딸 하은이가 물놀이 후 곤히 낮잠에 빠지자 제주의 좋은 날씨를 만끽하는 소이현-인교진 부부. 스윔웨어와 립의 컬러를 비슷하게 맞추고 톤을 조절해 준다면 소이현 못지않은 바캉스 뷰티를 완성할 수 있다.
정시아 @jung.sia
베트남 호이안에서 딸 서우와 똑 닮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정시아. 긴 머리에 가르마까지 같은 방향, 비슷한 비율이다. 왼쪽 귀에 꽃을 꽂은 모녀의 쌍둥이 같은 모습이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의 모범 사례처럼 느껴진다.
박솔미 @park_solmi
강원도 삼척 바다에서 청량함을 가득 품고 있는 박솔미. 한없이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보색을 띤 머리와 입술이 돋보이는 것은 당연지사! 눈에 띄는 바캉스 뷰티를 원한다면 보색을 활용하길.
박민영 @rachel_mypark
태국 방콕 여행에서 시원한 올림머리를 연출했다. <모나리자 바이러스>라는 책을 챙겨 와 휴식 때조차 이너 뷰티를 충전하는 중. 누워서도 목주름을 방지하는 올곧은 자세를 취한 박민영을 바캉스 뷰티의 고수로 임명하고 싶다.
김나영 @nayoungkeem
김나영은 이탈리아 라 모라(La Morra)에서 다음에는 같이 오자며 아들 생각에 빠졌다. 주근깨가 올라온 꾸밈없이 수수한 모습이지만,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덧발랐을 것이다.
진행 [Queen 김민주 기자]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