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연하남과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아찔한 경험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준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워터파크에 놀러 갔을 당시 슬라이드 기구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손을 쭉 뻗고 만세 포즈로 기구를 타 중간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진 채로 내려와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상의 끈이 풀린지도 모른 채 내려왔고, 밑에 있던 친구가 경악을 하며 재빨리 손으로 가려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준호와 김대희는 얼굴을 붉히며 연신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에바주니 쇼핑몰 CEO 변신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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