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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망고식스 강훈 대표, "린킨파크 베닝턴 또한 빠져든 부담감과 절망감의 수렁" 들여다보니...
'핫이슈' 망고식스 강훈 대표, "린킨파크 베닝턴 또한 빠져든 부담감과 절망감의 수렁" 들여다보니...
  • 김선우
  • 승인 2017.07.25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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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KH컴퍼니 강훈 대표의 소식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강훈 대표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 자살로 생을 마감한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지난 20일 오전 9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바 있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체스터 베닝턴이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다. 

당시 보도를 통해 체스터 베닝턴이 몇 년 동안 마약과 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현지매체들은 그는 부모의 이혼 등으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특히 어린 시절 학대받은 기억 때문에 고통이 컸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애매체 TMZ는 지난 5월 체스터 베닝턴과 가까운 관계였던 크리스 코넬의 자살이 그에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연이은 자살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담감과 절망감에 못이겨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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