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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이어 이비자 해변은 왜?...박수홍 "왜 옷 입고 있지?" 실망
'누드펜션' 이어 이비자 해변은 왜?...박수홍 "왜 옷 입고 있지?" 실망
  • 김선우
  • 승인 2017.07.27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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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에 이어 누드비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박수홍 누드비치까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누드비치에 간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홍은 누드비치를 걷던 도중 사람들이 옷을 입고 누워있자 "왜 옷을 입고 누워있지?"라며 실망한 모습을 드러냈다. 해변 끝까지 걸었지만 박수홍과 일행들이 기대했던 누드는 나오지 않았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서장훈은 "누드는 돈스파이크 머리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때 출연진을 살피던 신동엽은 "모두 울상인데 (박수홍) 어머니만 웃고 있다. 누드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맞다"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한편 27일 복수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산골마을에서 운영되는 누드 펜션은 ‘누디즘’ 동호회들이 사용하고 있는 펜션으로 마을을 에워싼 야산 꼭대기 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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