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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담은 한의원, 난임·불임 치유 프로그램 운영
자연담은 한의원, 난임·불임 치유 프로그램 운영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07.2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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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속도가 빠르다. 201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다. 청년층의 주거, 일자리, 취업 등의 문제가 겹쳐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늦추고 있고, 출산을 원하더라도 난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01년 1.3명, 2005년 1.08명, 2010년 1.23명, 2015년 1.24명으로 저출산이 지속되고 있다. 저출산의 의학적 원인 중 하나가 난임이다. 정부에서는 2006년부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강보험통계에서는 난임으로 진단된 대상자가 2004년 12만 6,865명에서 2014년 20만 9,319 명으로 65% 이상 급증했다고 밝히고 있다. 임상적 난임의 원인은 남녀 각각 30~40% 정도이며, 원인불명인 경우도 10~30%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의한 출생아 수는 지난 10년(2006년~2015년)간 총 10만 993명이라고 한다. 2007년 전체 출생아 수의 1%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2013년에는 전체 출생아 수의 3.3%, 4014년 3.6%를 차지했다고 한다. 체외수정은 35~39세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 동일한 연령대에서 원인불명 난임이 8,881건으로 가장 높았다. 인공수정의 경우 30~34셍에서 가장 많이 받았고, 원인불명 난임 역시 1만 3,261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모두 전 연령대에서 원인불명 난임이 많았다.

원인불명이란 것은 원인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검사법으로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그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우리나라 불임 및 불임관련 의료이용실태와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2003년)’ 결과에서는 한의의료기관 이용률이 70.6%로 일반 병의원 58.9%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자체에서도 2010년부터 한의의료 난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 한약첩약지원(2010년 8월~12월), 서울 강북구 난임한방건강강좌(2013년 4월), 동대문구 한방애 두드림 교실(2014년 9월~11월) 등이 있었고, 2017년에는 부산시, 전북 익산시, 대전광역시 서구, 경기도 평택시 및 일산 등에서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한의난임 치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자연담은 한의원에서는 난임, 불임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전 몸관리, 시험관준비, 노산 등 임신확률을 높이기 위해 건강한 몸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각 치료 프로그램은 증상에 따라 1개월에서 3개월까지 한약, 환, 침, 뜸 등을 활용해 착상 강화요법을 제공하고 있다. 치료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진맥, 경락기능검사, 체열검사, 정액검사, 호르몬검사 등을 병행해 임신을 돕고 있다.

조광호 자연담은 한의원 원장은 “좋은 진료가 무엇인가라는 본질의 가치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약이 만병통치약이라는 핑크빛 환상을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한방치료만 고집하지 않고, 원하는 환자분께는 양방치료까지 병행하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라며,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의학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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