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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 "풋풋했던 21살의 모습...고혹적인 묘령의 여성과 무엇을?" 새삼 눈길
'화제의 주인공', "풋풋했던 21살의 모습...고혹적인 묘령의 여성과 무엇을?" 새삼 눈길
  • 김선우
  • 승인 2017.07.28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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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맥심)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김우빈이 과거 비인두암을 앓기 전 2010년 촬영한 화보가 누리꾼들로 하여금 재조명 된 것.

김우빈은 지난 2010년 6월 맥심과 함께 이색적인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우빈은 1989년 출생으로 당시 21세의 풋풋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선보여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것.

당시 김우빈은 놰쇄적이고 도발인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며 뭇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우빈님만의 매력이 풍기는 화보네요... 예전에 학교에서 그레이형님으로 유명할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게 되셨지요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영화에서 자신만의 배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로 성장하셨죠 인생영화 꼭 찍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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