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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와 재계약 수지, 7년전에도 여신 "수지의 미모는 실화다"
JYP와 재계약 수지, 7년전에도 여신 "수지의 미모는 실화다"
  • 김선우
  • 승인 2017.08.0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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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수지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수지 JYP와 재계약'이 올랐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청순한 여신미를 발산한 수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 순백의 하얀 웨딩드레스에 어깨를 드러낸 여성스런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MBC '꽃다발'은  방송사상 최초로 웨딩잡지의 표지모델을 뽑는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는 실제로 월간 '웨딩21'의 12월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졌다. 수지는 당시 miss A의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함께한 7팀의 다양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연출한 걸그룹 중 단연 돋보였던 miss A의 수지는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내 가장 많은 포토세례를 받았다. 수지는 럭셔리 콘셉트로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사진작가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최단시간에 A컷 사진이 나와 다른 걸그룹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수지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여신'이라는 키워드로도 표현이 부족할만큼 아름다움 그 자체다. 7년전 10대 시절에도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수지의 미모는 그가 왜 '국민이상형'인지를 설명해준다. 이후 수지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국민여동생'을 넘어 '국민첫사랑'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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