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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바둑 국가대표 명사초청 두 번째 강연 열려
2017년 바둑 국가대표 명사초청 두 번째 강연 열려
  • 류정현
  • 승인 2017.08.03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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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바둑 국가대표 인성교육 두 번째 강연이 2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국가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명사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1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한국기원 랭킹위원인 배태일 박사의 '우주와 바둑' 강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삶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연결의 대화'. 이날은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이 1시간 동안 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국가대표 목진석 감독과 박정상ㆍ이영구ㆍ허영호 코치를 비롯해 박정환ㆍ박영훈ㆍ김지석 9단, 신진서 8단, 최정 7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강연과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15년에는 대한농구협회 방열 前 회장,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한국기원 유홍준 이사, 바둑홍보대사 가수 김장훈 등이 1일 강사로 나섰고, 지난해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연을 맡기도 했다.

2017 국가대표 인성교육 명사특강 초청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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