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에 육아 예능이 즐비해 연예인, 방송인 부부와 그들의 자녀들이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방송으로 쉽게 볼 수 있다. TV에 나오는 이들은 출산 직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갖추고 있어 시청하는 산모들도 산후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추세다.
산후다이어트는 적당한 몸조리와 함께 과하지 않은 단계로 진행해야 한다. 출산 후에는 최소 2달 정도의 시간은 건강 관리에만 집중해야 하며, 무리한 산후다이어트 진행 시 산후 풍이라 불리는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가운데 ‘맘스퀸’에서는 임산부, 산모를 위한 피부관리 및 붓기, 골반, 뱃살 등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출산 후 흐트러진 몸매라인을 도와주며, 탄력성을 부여해 매끈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 시스템으로 건강한 바디 밸런스 균형을 위해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측정기 도입을 통해 관리 전, 후 바디 비교 분석을 진행하며, 정확한 치수를 토대로 섬세한 분석을 제공한다.
고객 안내를 통해 부위별 사진 촬영, 기계 측정 등이 진행되며,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 전문 기술 적인 바디 분석 시스템, 고객 맞춤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맘스퀸 관계자는 “기혈 회복과 동시에 체중 감량 효과를 원한다면 산 후 6개월 내에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추천되며, 산욕기를 마친 후 체중 감량으로 몸매를 가꾸는 것이 건강한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부터 붓기 관리를 받으면 급격하게 체형이 변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며 “출산 후에는 산모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순환 개선을 통해 몸 전체 부종을 완화해야 하므로 출산 후 마사지나 적당한 운동 등 무리 없는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