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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화제’... 11살 연하 아내가 사랑한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
이상인 ‘화제’... 11살 연하 아내가 사랑한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
  • 정유미
  • 승인 2017.08.04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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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팔색조 매력의 이상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4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상인'이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상인의 색다른 인생 스토리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상인은 1971년 4월 20일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했고, 혜광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영화배우 첫 데뷔한 이상인은 이듬해 1991년 연극배우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1992년 뮤지컬 배우 데뷔한 이상인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입상 직후 KBS 병영 드라마 <신고합니다>로 정식 연기자의 길에 첫 발을 내딛었다.

더욱이 이상인은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완벽한 무술 실력으로 호평 받았지만, 이상인은 배우 이미지보다는 출발 드림팀에서 보인 이미지가 강해 배우이기보다는 무술인으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운동을 잘하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상인은 3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며 “이제 47일차”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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