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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루미, 보습력 좋은 아기바디워시·베이비로션 선택 중요
베비루미, 보습력 좋은 아기바디워시·베이비로션 선택 중요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08.04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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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로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기들은 팔이나 목, 다리에 살이 접히는 부분이 많아 여름철 땀띠와 기저귀 발진, 신생아 태열, 유아 아토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여름철엔 잦은 목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증으로 이어져, 오히려 피부 질환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이에 육아맘들은 아기보습제는 꼼꼼하게 선택하지만 유아샴푸 및 아기바디워시에는 비교적 소홀한 경향이 있다. 여름철처럼 잦은 목욕으로 건조해지는 피부에는 보습력이 좋은 아기샴푸나 신생아바디워시를 선택해 아이를 씻기는 것부터가 보습의 시작이다. 자극이 적으면서도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이 좋다. 또한 씻기고 나서도 아이 피부의 수분을 뺏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베비루미는 약산성의 유아바디워시와 함께 버블폼을 선보이며 여름철 악화되는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베비루미 아기바디워시와 같은 저자극의 아기샴푸와 유아바디워시로 깨끗하게 씻겨 준 뒤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고보습의 베이비로션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목욕 후에도 베이비로션과 같은 천연 보습제품을 통해 수분을 공급해주면 여름철 아기 피부관리가 좀 더 쉬워진다.

베비루미 관계자는 "여름철 아기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아기샴푸와 유아바디워시 등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잦은 목욕으로 건조해질 수 있으니 목욕 후에 아기로션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약한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피부 보호막이라든지 외부 자극으로부터 방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량의 화학성분에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아기화장품 구입 시에는 화학성분이 들어갔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 해야 한다며 베비루미 전제품은 EWG 0~2등급의 안전성분으로 되어 있어 순하고 촉촉하게 여름철 아기피부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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