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유상이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장유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상배우가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가 드디어 오늘(5일)! 첫 방송되는데요! 임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유상배우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리구요! 오늘 밤 ‘구해줘’ 꼭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라는 멘트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장유상은 ‘구해줘’ 1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장유상은 임상미(서예지 분)의 쌍둥이 오빠 임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OCN ‘구해줘’ (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는 연재 당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이비 종교에 감금된 소녀를 탈출하기 위한 ‘촌놈 4인방’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있다’에 이어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장유상은 이번 ‘구해줘’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OCN 오리지널 드라마는 오늘(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정현 기자] [사진=SM C&C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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