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제작 브랜드 ‘아이펀’이 안전을 최우선한 범퍼침대와 매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오차 없는 3D 설계와 FA 시스템을 적용해 내 아이가 쓴다는 마음으로 원단, 박음질 등을 수작업으로 꼼꼼히 작업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들이 손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지퍼를 손이 잘 닿지 않는 매트 안쪽에 달아 지퍼로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안정성뿐만 아니라 기능도 우수한데, 아이라이크매트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아이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뿐더러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4단으로 접히는 구조는 매트, 침대, 소파로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범퍼침대 아이러브하우스는 침대로 쓰다가 아이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두 개의 침대를 합쳐 큰 사이즈의 침대로 바꿔 쓸 수 있다. 아이가 더 자라면 소파로도 쓸 수 있다. 함께 구성된 빈백 또한 발받침, 소파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이펀 관계자는 “우리 업체 모든 제품은 아이의 피부를 위해 PU, 기모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다. 내부 충격흡수폼으로 사용된 고밀도 발포 PE폼은 가벼운 데다가 쿠션이 잘 꺼지지 않아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고, 재활용도 가능해 친환경성까지 지녔다”고 말했다.
이어 “KC 자율안전인증, CE 유럽안전인증, LOHAS 친환경인증을 통해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을 통과했기 때문에 중금속에 대한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방수매트와 오염 방지 코팅을 썼기 때문에 물티슈나 중성 세제로 가볍게 닦기만 해도 깨끗함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펀은 잠실 에비뉴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