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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골퍼라면 누구나 가능한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온라인 본선전 돌입
대한민국 남자 골퍼라면 누구나 가능한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온라인 본선전 돌입
  • 류정현
  • 승인 2017.08.11 0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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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를 결합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프로 골프 대회를 선보인 메가 오픈 대회가 중반을 넘어서고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퍼즐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과 지스윙을 서비스하고 있는 골프 프리미엄 기업 마음골프㈜는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의 온라인 예선전을 최종 마무리하고 9일부터 본선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는 대한민국 남자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골프 오디션으로, 지난 4월부터 치러진 1차 예선전을 시작으로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온라인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각 회마다 치열한 접전을 통해 본선에 이른 총 400인의 골퍼 통계 조사에 따르면 △40대가 전체 연령대의 42%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50대가 32% △30대가 12%로 그 뒤를 이었다. 직업 별로는 KPGA 회원이 17%를 차지했으며 지역 별로는 9월 메가 오픈 본 대회가 열리는 △인천, 경기의 참여율이 35% △충청 21% 순으로 대회에 대한 KPGA 회원들과 인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의 온라인 본선전은 8월 9일(수)부터 21일(월)까지, 13일 동안 경기를 이어가며 메가 오픈 출전권을 향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본 대회가 진행될 ‘인천 드림파크CC’의 지형을 그대로 재현한 드림파크CC-드림코스에서 진행되며, 4차까지 진행된 예선 통과자에 한해 온라인 본선 대회에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본선전을 통해 티업비전과 지스윙에서 각 60명씩, 총 120명의 T.Q. 진출자가 확정되며 9월 4일 마지막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 T.Q.를 통해 14인의 본대회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드림파크CC’ 필드 라운드를 통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상위 14명은 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에 출전해 투어 프로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마음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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