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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피서지 대신 도심서 휴가 즐기는 ‘시티바캉스’ 인기
북적이는 피서지 대신 도심서 휴가 즐기는 ‘시티바캉스’ 인기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08.11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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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 여행의 복잡함, 쫓기는 일정 대신 휴가를 도심에서 즐기는 사람들 증가
- 시원한 대형서점, 쇼핑몰 등에 이어 실내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가 도심 휴가지로 각광
- 야구, 축구, 사격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 종목을 취향 따라 즐길 수 있어

▲ [사진설명]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 강남 직영점.


광복절 연휴를 이용해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여름방학 막바지에 징검다리 연휴가 겹쳐 휴가지가 그 어느 때보다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피서지 대신 연극이나 페스티벌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는 ‘시티바캉스’가 인기다. 실제 이들의 도심 피서 형태에 따라 시원한 대형서점을 즐기는 ‘북캉스族’,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몰캉스族’에 이어 실내 스크린 스포츠를 즐기는 ‘스캉스族’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최근 오픈한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는 강남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더위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각종 스포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최고의 도심 속 피서지로 손꼽히고 있다. 야구를 비롯해 사격, 양궁, 축구 등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 디테일한 그래픽과 정확도 높은 최첨단 센서 등이 더해져 실제 경기를 벌이는 듯한 재미를 주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가 기간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한 직장인 박모씨는 “유명 피서지는 인파에 극심한 교통체증까지 겹쳐 피로감도 있었는데, 시티바캉스를 즐기니 오히려 여유가 있어 휴식이 되는 것 같다”며 “특히 스크린 스포츠는 시원한 곳에서 운동도 되고 점수 내기를 하며 승부를 펼치는 재미가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 관계자는 “방학 막바지를 맞아 최근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광복절 연휴에 미처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시티바캉스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는 입장료 과금 형식으로 ▲60분(12,000원) ▲90분(16,000원) ▲120분(19,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1일 2시간 이용이 가능한 월간 회원권 ▲1인(60,000원) ▲2인(100,000원)과 1일 3시간 이용이 가능한 연간 회원권 ▲1인(450,000원) ▲2인(800,000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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