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동안 황혜영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제품_ 시슬리(02-549-1210), 크리니크(02-3440-2769), 루나(02-515-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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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_ 이유림 헤어&메이크업_ 은희(에비뉴준오 02-2138-0605)

1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인삼, 로즈메리, 홉 등의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에센스 로션 125ml 18만원, 시슬리. 2 이드라 후레쉬 참깨·쌀 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들기 때문에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주어 겨울철 피부 당김이 심해지는 건성피부에 잘 맞는다. 60ml 15만원, 시슬리. 3 이드라 글로벌 단순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안에까지 수분을 전달해 피부 건조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준다. 40ml 20만원, 시슬리. 4 모이스춰 써지 엑스트라 알로에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잦은 화장으로 지친 피부에 진정작용을 한다. 50ml 4만8천원, 크리니크. 5 모이스춰 써지 훼이스 스프레이 메이크업 후에 느껴지는 피부 건조증과 각질이 생겼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타입의 페이셜 스프레이 125ml 2만9천원, 크리니크. 6 모이스춰 써지 훼이셜 시트 마스크 잦은 화장과 스트레스로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6개입 6만원, 크리니크.

황혜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동안’이다. 벌써 데뷔한 지 1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귀여운 외모는 변함이 없다. 그녀를 어려 보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아기같이 보송보송한 피부. 이렇게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13년간 사용해온 스킨케어 제품 덕분이라고.
“사실 액세서리를 하면 알레르기가 일어날 정도로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데뷔 때부터 사용해오던 스킨케어 외에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겨 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한 브랜드 화장품을 오래 쓰면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제 생각엔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았다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싶어요.”
촬영이 없는 날은 노메이크업에 편한 옷차림을 즐길 정도로 털털한 편이지만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만큼은 빼먹지 않는다. 바쁜 스케줄 탓에 따로 스킨케어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터득하게 된 것. 황혜영은 촬영 중간 중간에도 워터 스프레이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래도 피부 당김이 느껴질 때는 집으로 돌아가 마스크 팩으로 영양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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