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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순결한 행세, "재입북 임지현과 김진의 진실, 그녀의 열렬한 애정 표현은 모두 쇼?" 관심 급부상
'화제' 순결한 행세, "재입북 임지현과 김진의 진실, 그녀의 열렬한 애정 표현은 모두 쇼?" 관심 급부상
  • 김선우
  • 승인 2017.08.19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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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임지현이 재입북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임지현이 재입북 이후 다시 얼굴을 드러내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지현이 방송에서 보인 모습들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북한 선전 매체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임지현은 과거 탈북 방송인으로서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임지현은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 김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지현은 괄괄한 여장부 모습을 보이며 김진을 사로잡는 모습을 통해 단숨에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에서 김은아는 임지현과 김진 커플에게 "뽀뽀 같은 건 해봤냐"는 질문에 임지현은 "내가 여장부 스타일이라서 뽀뽀를 잘 모른다"며 '나 아직 그런 건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진이 "북한에서 해봤다고 하지 않았냐"며 의심하자 임지현은 "진짜 안 해봤다. 연애를 못해서 뽀뽀도 못해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은아는 막대과자를 이용한 커플 게임을 제안했고 승리에 눈이 먼 임지현은 김진에게 "내가 끝까지 갈 테니까 오빠는 그냥 물고만 있으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임지현이 과거 보여준 모습이 모두 진실인지 단순한 쇼인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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