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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샤워하다가 무슨 일 있었나... '로또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 보내'
윤정수, 샤워하다가 무슨 일 있었나... '로또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 보내'
  • 김선우
  • 승인 2017.08.21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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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윤정수가 과거 방송에서 로또에 당첨됐던 사연을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윤정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정수는 "로또를 많이 한다. 샤워하는데 번호가 떠올랐는데 6개 중 5개가 맞았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다 맞으면 10~20억인데 3등이어서 188만원을 탔다. 그 다음부터는 번호를 생각하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수는 "처음엔 반신반의 했었는데, 한번 당첨이 되고 나니까 계속해서 로또를 사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정수는 "이제는 지나가는 번포판 마저 유심히 볼 정도"라며 "그렇게 든 돈이 300만원이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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