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맞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 마련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을지연습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추진의 일환으로 청송군, 군부대, 청송군안보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송사랑 나라사랑 안보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8월 21일(월) 오전 10시 군부대에서 입소식을 가졌으며 안보교육, 서바이벌 실습 및 교육, 6.25사진 및 무기 전시, 부대 식사 체험 등 안보체험행사와 다부동 전적기념관 관람을 실시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 공고히 하고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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