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1:25 (금)
 실시간뉴스
인비즈소프트 모아콜, 주문배달 중개플랫폼 ㈜푸드테크와 업무협약(MOU)체결
인비즈소프트 모아콜, 주문배달 중개플랫폼 ㈜푸드테크와 업무협약(MOU)체결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8.30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달대행 솔루션 (주)인비즈소프트 모아콜은 주문배달 중개플랫폼 서비스업체 ㈜푸드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인비즈소프트 모아콜은 전국에 다양한 배달대행업체, 프렌차이즈, 가맹점 등의 운영정책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업체의 운영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 기능을 ON, OFF 할 수 있다는 차별성으로 전국 배댈 대행 업계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장 자동화 업무 경험으로 자체 개발한 오더 경로 알고리즘은 최적 경로에 해당하는 기사를 자동으로 우선 배정하게 하고, 잘못된 경로 오더 시에는 경보음이 다시 한번 경로를 분석해 주기 때문에, 빠른 배송은 물론 배달 기사의 사고율와 오토바이의 운영비를 줄여 수익률 상승을 가져 올 수 있다.

㈜푸드테크는 교촌치킨, BBQ치킨, bhc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피자알볼로, 스쿨푸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배달POS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프랜차이즈 매장의 배달POS와 네이버, 카카오(씨엔티테크), 요기요, 시럽테이블 등 주문을 연동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테크는 배달대행 솔루션을 이용하는 모아콜의 다양한 제휴업체들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폭넓은 브랜드로의 가맹점 확대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푸드테크 강병태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주문배달 중개플랫폼의 대표주자인 푸드테크와 전국 배달대행업계 1위 모아콜의 협업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O2O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혀 이번 협약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인비즈소프트 모아콜 배기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푸드테크의 주문배달 중개플랫폼과 API를 연동해 배달POS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국 1만2천여 개의 가맹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주문 정보를 이중으로 입력하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에게 보다 빠르고 간편한 배송서비스 제공과 함께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안전성과 효율성도 한층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