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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AOA 민아, 전국의 오빠-삼촌 열광시킬 과즙미
'병원선' AOA 민아, 전국의 오빠-삼촌 열광시킬 과즙미
  • 김선우
  • 승인 2017.08.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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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그라치아)

'병원선'에 출연 중인 AOA 민아가 화보를 통해 밝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병원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유아림 역으로 열연 중인 AOA의 (권)민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민아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밝고 청순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민아는 편안한 운동화와 셔츠 차림의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아는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순수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민아는 학창 시절에 대해 "열일곱 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왜 그렇게 착실하게 생활했는지 모르겠다. '일탈을 좀 해볼 걸'하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하고 엉뚱한 속내를 드러냈다.

민아가 연기하는 유아림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막 부임한 신참 간호사이지만 환자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로페셔널 간호사로 실력있는 의사 송은재(하지원 분)를 추종하는 인물이다.

한편 민아의 연기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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