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10)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서 30~80mm, 충청도와 전북, 경북 20~60mm,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5~20mm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도 동반하겠다.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주춤하겠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20도로 출발하면서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 동안 서울과 부산 25도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낮겠다. 
 

내일(6일) 수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그치겠다. 낮 기온 서울 24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르겠다.

내일부터 모레(7일)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 침수 등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모레(7일) 목요일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린 후 개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모레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해상 전망]

오늘은 서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겠다. 또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모레(7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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