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6:25 (토)
 실시간뉴스
허성재 홍천군 부군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초대작가 등극
허성재 홍천군 부군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초대작가 등극
  • 김도형
  • 승인 2017.09.06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대작가증 7개 보유, 한국 서각계 대부로 우뚝

홍천군은 서각작가로 알려진 허성재(아호 : 玄松) 홍천군 부군수가 최근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 있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초대작가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허부군수의 서각작품은 음각, 양각, 음양각, 음평각, 음산각 등 다양한 서각기법으로 입체감을 살려내고, 화려한 채색으로 작품의 독창성을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서울특별시장상, 특선, 우수상 등 내리 3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국전 초대작가 외에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 대한민국열린서화대전, 한국각자협회,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등 여섯 군데의 초대작가로 활동하는데다가 이번「국전 초대작가」에 등극하면서 한국 서각계에서 더 큰 명성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김도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