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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채소ㆍ과일 섭취, 클렌즈주스로 간편하게 챙긴다
부족한 채소ㆍ과일 섭취, 클렌즈주스로 간편하게 챙긴다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09.11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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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채소와 과일이다.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물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들어 있다. 실제로 2014년 런던대학 연구팀은 채소와 과일을 560g 이상 먹으면 사망 위험이 42%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과채 섭취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및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6명이, 청소년의 경우 10명 중 7명이 채소와 과일을 제대로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채소와 과일을 일일이 챙겨 먹기가 번거롭다면 시판되는 클렌즈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해독주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클렌즈주스는 각종 채소와 과일을갈아 만드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단, 같은 클렌즈주스라고 해도원료나 제조 방식에 의해 품질에 차이가 생긴다. 따라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클렌즈주스를 구입하려면 이들 요소를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먼저 클렌즈주스의 원료를 확인할 때는 ‘100%국내산’이나 ‘엄선된 농산물’, ‘자연 그대로’ 등의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유기가공식품인증 마크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하고 제조 과정까지 검증 받은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착즙이나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 것보다는 전체식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좋다. 전체식 공법은 채소와 과일을 줄기, 뿌리,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는 것이 특징이다. 착즙, 추출과 달리 버려지는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채소와 과일이 지닌 모든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 선보이는 ‘클렌즈’가 있다. 뉴트리코어의 클렌즈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전체식 제품으로, 미세 분말 기술을 통해 영양분 흡수율까지 최대한 끌어 올렸다.
 
채소, 과일 등의 식물에는 식물세포를 싸고 있는 식물세포벽이 있는데 이 세포벽은 물리적으로 분해 과정을 거쳐야 인체가 흡수할 수 있다. 미세분말 기술은 이러한 세포벽을 쪼갤 수 있을 정도로 원료를 잘게 부수는 것이다. 이를 거치면 세포벽 안에 갇혀 있던 영양분까지 모두 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분말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도 더욱 잘 된다.
 
이 밖에도 뉴트리코어의 클렌즈에는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와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아세로라 유래 비타민C가 추가로 들어 있어 영양 균형 면에서도 우수하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클렌즈는 부족한 채소와 과일의 영양분을 채우기에도 좋고 디톡스를 위한 해독주스로도 인기가 많다”며 “분말 타입으로 휴대도 손쉽고 물, 우유, 주스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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