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서비스
양평군보건소는 금년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 9월 8일(금) 2017년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선정대상자 63명을 대상으로 중간평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본 시범사업 선정 대상자는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건강위험요인 있는 성인(*고혈압 및 당뇨질환자 제외)으로 모바일 앱 및 무상으로 제공받은 활동량계를 통해 건강·운동· 영양 등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를 금년 5월부터 11월말까지 월3~4회 제공 받고 있다.
이에 중간평가 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그간 추진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 참여대상자 우수사례 발표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동 시범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권영갑 양평군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중간평가 설명회 의견 등을 금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2018년도에는 자신의 건강을 직접 모니터링 함으로써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관리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대상자 확대 등 동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