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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억원 규모 초대박 ‘엠스타오디션’...우승자에겐 신사동호랭이 곡으로 앨범제작
총상금 2억원 규모 초대박 ‘엠스타오디션’...우승자에겐 신사동호랭이 곡으로 앨범제작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09.13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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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디션이라고 불리는 ‘엠스타(MSTAR)오디션’ 대장정이 시작된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인 메이트다이버전스(대표 김성욱)는 10월 달부터 연말까지 메이트엠박스(MATEMBOX)를 통해 전 국민을 상대로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엠스타오디션은 총 상금 규모 2억원 규모의 역대급 초대박 오디션이다. 1등에게는 1억원상당의 우승삼품과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의 곡을 받아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초특급’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번 오디션 슬로건은 ‘숨어 있는 스타 원석 발견하기’. 신사동호랭이는 엠스타오디션에 음악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여해 ‘숨은 원석’을 찾아내 최종 우승자에게 노래를 만들어주고 싱글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메이트엠박스 전속모델로는 개그맨 이상준 씨를 기용함으로써 신사동호랭이, 관계회사인 엔터테인먼트사 메이트ENT와 함께 스타배출 산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엠스타오디션 참가방법은 메이트엠박스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오디션 응모용 노래를 부르고 관련 영상을 모바일로 내려 받은 ‘메이트엠박스’ 어플리케이션에 올리면 된다. 메이트다이버전스 의 앞선 IT기술력으로 개발한 ‘클라우드리뷰’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사로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매달 말일 기준 ‘좋아요’ 클릭 수, 조회수, 댓글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하는 방식이다. 10월 달 부터 올 연말까지 3개월간 매달 고득점자 각 5명씩 선정해 왕중왕전을 벌인다. 왕중왕전 심사 역시 같은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우승상품과 경품이 지급되고 음악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가 써준 곡으로 싱글앨범을 내는 등 가수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을 원하면 관계사인 메이트ENT를 통해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해준다는 방침이다.

또 메이트엠박스는 ‘새로운 공간(new space), 새로운 문화(new culture)’ 콘셉트에 맞게끔 오디션을 통해 매월 음치상, 코믹상, 비주얼상, 눈물상, 듀엣상, 아차상 등 열가지 분야에 대해서도 시상하는 등 전 국민이 재미와 흥미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노래방 ‘메이트엠박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메이트엠박스는 실제 가수들이 사용하는 녹음실 음향장비에 녹화시설까지 장착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아울러 고품질 영상녹화까지 지원해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형 노래방이다.

녹화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MMS, SNS, 메신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IT 노래방이다. 메이트엠박스는 기존 노래방 전체를 바꾸거나 작게는 10㎡(3평) 공간만 별도로 꾸미는 게 가능해 일선 노래방에서 도입을 쉽게 했다.

메이트다이버전스 김성욱 대표는 “엠스타오디션을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지만 실력 있는 예비스타들을 많이 발굴 하겠다”면서 “역대급 오디션에 끼 넘치고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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