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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신동엽과 '암살' 패러디 중 키스신 "충격"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신동엽과 '암살' 패러디 중 키스신 "충격"
  • 김선우
  • 승인 2017.09.17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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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장서희가 과거 신동엽과 키스신 중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 역으로 출연 중인 장서희의 과거 방송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과거 tvN 'SNL6'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와 신동엽은 영화 ‘암살’을 패러디했다. '암살' 코너에서 장서희는 전지현, 신동엽은 하정우 역을 맡았다. 장서희는 위기에 빠진 신동엽을 위해 부부 행세를 해줬다. 일본 순사는 "부부라기엔 너무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신동엽은 장서희를 향해 "오랜만에 뽀뽀나 할까"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끝까지 부부인척을 하기 위해 초콜릿을 입에 물고 키스하는 시늉을 했다. 그러던 중 실제로 입술이 닿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장서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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