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우리나라 수산물 유통의 심장부인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제6회 도심 속 바다축제’가 열린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제철수산물을 20~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활어·초밥 ·  전어구이 등 신선한 수산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먹거리장터 및 무료시식 행사가 함께 열린다.

또한 수산물 경매를 체험해볼 수 있는 ‘모의경매’와 생선회 어종 맞추기 등 퀴즈 행사, 참치 해체쇼, 활어 맨손잡기 체험 등 도심 속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23일 오후에 열리는 ‘동작바다 콘서트’에는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며, 24일에는 '제22회 노들가요제'가 이어진다.

[Queen 백준상기자]

백준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