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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과거 이수경과 파격 베드신 화제 "야하기 보다 웃겨"
강경준, 과거 이수경과 파격 베드신 화제 "야하기 보다 웃겨"
  • 김선우
  • 승인 2017.09.19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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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진자료)

강경준이 이수경과 한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이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경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의 과거 드라마 속 한 침대 동침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강경준은 과거 MBC 일일특별기회 '딱 너 같은 딸'에 출연했다.

'딱 너 같은 딸' 15회에서는  마인성(이수경 분)과 소정근(강경준 분)이 의도치 않은 동침 후 벌어지는 한바탕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인성과 정근은 속옷 차림으로 한 침대에 누워있다. 특히 정근이 인성을 뒤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모습에 시선이 머문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잠에서 막 깬 인성과 정근이 옆에 있는 상대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 벌떡 일어나 이불로 상체를 가린 채  비명 지르는 모습, 인성이 정근의 입막음을 하는 모습 등이 들어있다. 앙숙 케미 커플 인성과 정근이 도대체 어떤 사연으로 인해 동침까지 하게 됐는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전개될 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했다.

'딱 너 같은 딸' 14회에서 회사 단합대회에 참가했던 인성과 정근, 성찬(한승현 분)은 서울로 올라가던 길에 길을 잃고 인근 산장에서 숙박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평소 인성에게 불만이 많던 정근은 술자리를 갖고 그녀에게 대화를 요청 하지만 서로의 의견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줄 알았던 정근과 인성은 한 침대에서 동침하게 되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제작진은 "촬영 전 이수경과 강경준은 농도 짙은 스킨십 때문에 상당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특히 정근이 상의 노출로 부담감을 내비췄지만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촬영장 여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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