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박하이, IOI 시즌2출신 김용진, 팝페라가수 파라다이스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오디션 시연에 나서는 ‘엠스타 오디션 시즌1’ 쇼케이스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S&G타워 1층 메이트엠박스 쇼룸에서 열린다.
혼성듀오 어쿠스윗, 걸그룹 슈파, 팔씨름 국가대표 하제용, 유명 유투버 찌워니 등도 나오는 이 자리에는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개그맨 이상준. 메이트엠박스를 만든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 메이트다이버전스 김성욱 대표 등이 참석한다.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인 메이트다이버전스(대표 김성욱)가 신개념 IT노래방 메이트엠박스(MATEMBOX) 론칭을 기념해 전 국민 상대로 진행하는 오디션 이벤트로 1등에게는 1억원 상당 상품과 가수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
오디션 참가방법은 메이트엠박스 스튜디오가 설치된 노래방 또는 매장에서 가장 자신 있는 노래를 부르고 메이트엠박스 어플리케이션에 음원을 올리면 된다. 1인3곡까지 응모할 수 있다. 메이트엠박스 특징은 가수 녹음실급 화질과 노래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메이트엠박스에 따르면 오디션은 10월 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중간에 예심을 거쳐 일정 인원을 뽑아 왕중왕전을 벌여 우승자를 뽑는다. 심사는 메이트다이버전스에서 개발한 ‘크라우드리뷰’를 통해 일반인들에 의해 진행된다.
우승자는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곡을 받아 싱글앨범을 내고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다. 메이트네트웍스 또다른 계열사인 엔터테인먼트사 메이트이엔티가 가수로 성골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해준다.
